[전문] 헬로비너스 출신 채주화, 임신 발표 "엄마라는 표현 아직은 낯설지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30)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채주화는 10일 "여러분 안녕하세요. 데뷔 11주년을 맞은 오늘! 좋은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에게 드디어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얼마나 입이 간지러웠는지. 벌써 5개월차 토끼띠 예비맘 이랍니다"란 글을 남겼다.
이어 "아직 엄마라는 표현이 저에게 너무나 낯설고 새롭고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건강한 아기천사가 잘 태어나도록 행복한 마음으로 차분히 기다리려합니다"며 "반가워 쑥쑥아 #임밍아웃 #토끼띠맘"이라고 덧붙였다.
채주화는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 예명 라임으로 활동했다. 2019년 헬로비너스 해체 후에는 활동명을 채주화로 바꾸고 배우로 전향했다. 이어 지난해 3월 1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하 채주화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데뷔 11주년을 맞은 오늘!!
좋은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에게 드디어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얼마나 입이 간지러웠는지..
벌써 5개월차 토끼띠 예비맘 이랍니다!!
아직 엄마라는 표현이
저에게 너무나 낯설고 새롭고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건강한 아기천사가 잘 태어나도록
행복한 마음으로 차분히 기다리려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
부디 축복속에 기도 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좋은 정보 있으면 살짝 공유 부탁드려요..
반가워 쑥쑥아
[사진 = 채주화]-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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