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만 예측되는 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기금 2300억 조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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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바닥면적 6만5000㎡ 규모의 시 청사 건립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가 목표 세운 건립기금은 총 2300억원이다.
그 동안 시는 기금의 성격상 본예산에는 매년 20억원씩 신청사 건립 기금으로 편성했고 마무리 추가경정예산에서 나머지 금액을 확보해왔다.
올해는 신청사 건립 기금으로 본예산에 20억원을 편성해 현재까지 총 470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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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바닥면적 6만5000㎡ 규모의 시 청사 건립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가 목표 세운 건립기금은 총 2300억원이다.
시는 2021년부터 4년간 매년 200억원 이상을 조성한다는 기금 운용 계획에 따라 민선7기인 2021년에 200억원, 민선8기가 시작된 2022년에는 25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그 동안 시는 기금의 성격상 본예산에는 매년 20억원씩 신청사 건립 기금으로 편성했고 마무리 추가경정예산에서 나머지 금액을 확보해왔다.
올해는 신청사 건립 기금으로 본예산에 20억원을 편성해 현재까지 총 47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20%의 조성률이다. 연말까지 180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650억원의 기금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3기 신도시 왕숙지구 등의 개발 사업으로 인해 앞으로 인구가 1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주광덕 시장은 "앞으로 타당성 조사 용역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회 의견 등을 충분히 반영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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