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심형탁, 알로말로 휴메인과 전속계약 ‘겹경사’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5. 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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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오는 7월 결혼과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배우팀 총괄을 맡고 있는 배성은 대표는 10일 심형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명품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 활동을 해온 배우 심형탁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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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진l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배우 심형탁이 오는 7월 결혼과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배우팀 총괄을 맡고 있는 배성은 대표는 10일 심형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명품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 활동을 해온 배우 심형탁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심형탁은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tvN ‘날 녹여주오’, ‘진심이 닿다’에서 대체불가 매력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으며, SBS ‘착한마녀전’을 통해 악역에 도전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심형탁은 최근 18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오는 7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심야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시청자들의 성원속 인기를 이어가던 ‘조선의 사랑꾼’은 5월 중 시즌 1이 종영되며, ‘심야 커플’의 이야기는 시즌 2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심형탁이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높인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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