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측 “이효리·이이경, 이미주 솔로 데뷔곡 뮤비 출연...최근 촬영”(공식입장)

가수 이효리와 배우 이이경이 가수 미주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사진=DB

가수 이효리와 배우 이이경이 가수 미주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10일 MBN스타에 “이효리, 이이경이 미주의 솔로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특별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촬영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현재 이효리는 미주와 안테나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다. 이이경과 미주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에 미주와 각각의 인연이 있는 이들은 오로지 미주를 위해 의지를 과시하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주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Movie Sta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Movie Star’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무비 스타’로 변신한 미주의 모습이 담긴 앨범이다.

미주는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은 3편의 스토리 필름에 이어,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아우르는 티저 이미지를 잇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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