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사업’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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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충남 논산)는 보건복지부와 대전시가 주관하는 '2023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응급처치교육사업은 2021년 기준 28%에 불과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박정희 응급구조학과 교수는 "사업 운영기관으로써 대전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능력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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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건양대학교(충남 논산)는 보건복지부와 대전시가 주관하는 ‘2023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응급처치교육사업은 2021년 기준 28%에 불과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14조에 따른 의무대상자, 자동심장 충격기(AED)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교육을 희망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희망자는 건양대 응급구조학과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박정희 응급구조학과 교수는 "사업 운영기관으로써 대전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능력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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