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엄기찬 기자 2023. 5. 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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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충북도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00만원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충북도는 2017년부터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는 방안의 하로 자체적으로 도내 11개 시군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올해는 11개 시군의 지난해 세외수입 징수율, 징수액 증감률 등 6개 분야 11개 지표를 평가해 괴산군을 비롯해 우수 시군 5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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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징수업무 통합관리로 업무효율 극대화 노력
괴산군청/뉴스1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충북도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00만원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충북도는 2017년부터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는 방안의 하로 자체적으로 도내 11개 시군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올해는 11개 시군의 지난해 세외수입 징수율, 징수액 증감률 등 6개 분야 11개 지표를 평가해 괴산군을 비롯해 우수 시군 5곳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괴산군은 상·하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 등으로 체납징수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등 업무효율을 극대화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괴산군 관계자는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지도점검, 체납처분 지도,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유지 등 지방세외수입의 효율적인 관리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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