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국가균형발전위 찾아 공공기관 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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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이 10일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시정 현안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최 시장은 이날 우 위원장에게 공공기관의 공주 이전 당위성과 효율성을 설명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공주시는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세종시 출범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곳이자 인구 유출 등 피해도 많이 입은 곳"이라며 "세종시의 배후도시로 중요한 역할을 분담할 수 있는 기회와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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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기 위원장에게 공공기관 공주 이전 당위성과 효율성 설명
[더팩트 | 공주=최웅 기자]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이 10일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시정 현안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최 시장은 이날 우 위원장에게 공공기관의 공주 이전 당위성과 효율성을 설명했다.
국가균형위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현안인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중규모 공공기관 360여개 이전을 내용으로 연말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공주시는 시너지 효과가 큰 공공기관 3곳을 후보군으로 압축해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세종시 인접지인 동현동 일원 약 13만㎡에는 스마트창초도시 조성을 위해서 현재 부지를 매입 중이다. 스마트창초도시 조성은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공주시는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세종시 출범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곳이자 인구 유출 등 피해도 많이 입은 곳"이라며 "세종시의 배후도시로 중요한 역할을 분담할 수 있는 기회와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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