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할인율 6→10%

이우성 2023. 5. 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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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10일부터 지역화폐(여주사랑카드) 구매 시 할인율을 6%에서 10%로 올린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국·도비 확보 문제로 설·추석 명절이 있는 1월과 9월에는 구매 인센티브를 10%로 올리고 나머지 10개월은 6%로 유지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국·도비 지원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날부터 인센티브를 10%로 올리기로 했다.

10% 인센티브 지급은 시의 올해 예산 56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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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여주시는 10일부터 지역화폐(여주사랑카드) 구매 시 할인율을 6%에서 10%로 올린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국·도비 확보 문제로 설·추석 명절이 있는 1월과 9월에는 구매 인센티브를 10%로 올리고 나머지 10개월은 6%로 유지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국·도비 지원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날부터 인센티브를 10%로 올리기로 했다.

10% 인센티브 지급은 시의 올해 예산 56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지역화폐 월 충전 한도액은 1인당 100만원을 유지한다.

여주사랑카드 [여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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