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대상 '창덕궁 달빛기행' 재개...온라인 선착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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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창덕궁 달빛기행' 프로그램이 재개된다.
10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창덕궁관리소, 한국문화재재단에 따르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2023 창덕궁 달빛기행' 프로그램을 오는 28일과 내달 4일 개최한다.
이번 재개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창덕궁 달빛기행'은 두차례에 걸쳐 모두 150명이 관람하게 된다.
'창덕궁 달빛기행' 프로그램은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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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창덕궁 달빛기행’ 프로그램이 재개된다.
10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창덕궁관리소, 한국문화재재단에 따르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2023 창덕궁 달빛기행’ 프로그램을 오는 28일과 내달 4일 개최한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을 밤에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다.
14년째 실시해온 ‘창덕궁 달빛기행’은 내외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지만 코로나19로 2020년부터는 내국인을 상대로만 운영해왔다.
이번 재개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창덕궁 달빛기행’은 두차례에 걸쳐 모두 150명이 관람하게 된다. 하루 6차례 운영하게 되고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해설이 제공된다.
‘창덕궁 달빛기행’ 프로그램은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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