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어린이집 급식소 17곳 대상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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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1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7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점검 사항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 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 등 총 52개 항목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상·하반기 정기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등의 집단급식소 역시 총괄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급식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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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1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7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점검 사항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 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 등 총 52개 항목이다.
시는 식중독 예방에 필요한 냉장고 온도계를 배부하고 식중독 예방 수칙과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안내문이 담긴 홍보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상·하반기 정기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등의 집단급식소 역시 총괄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급식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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