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회사하면 에스원' 리딩컴퍼니로 자리매김
[파이낸셜뉴스]
'보안회사=에스원'
에스원이 업계 최장·최초를 기록하며 보안업계 새역사를 쓰고 있다. 보안업계에선 유일무이하게 브랜드파워(K-BPI)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보안업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 에스원의 이같은 성과는 '차별화된 인프라'와 '기술력' 바탕의 고품질 서비스를 혁신한 덕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K-BPI와 NCSI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보안업계에선 유일하다.
에스원이 보안업계에서 기술력과 최대 규모의 인프라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에스원이 팬데믹 비대면 시대에 선보인 보안 솔루션들이 히트를 치며 '보안회사=에스원'이란 공식을 완성하고 있다 .
우선 에스원은 지능형 발열감지리더인 '에스원 히트스캔'과 인공지능(AI) 얼굴인식기술을 활용한 '얼굴인식리더 2.0'을 출시하면서 고객의 비대면 수요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증가하는 무인매장의 범죄 예방을 위해 범죄 예방부터 피해 보상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한 무인매장 전용 보안솔루션인 '안심24'를 출시하고 증가하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CCTV인 '안전환경용 SVMS'를 제공하며 보안 업계의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에스원은 통합보안관제센터에 AI기술을 적용한 자동 출동 지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이상 상황 발생시 고객처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차량에 자동으로 출동을 지시하는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빠른 출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관제사들은 자동 출동 지시 시스템으로 인해 확보된 시간을 활용, 고객처 도면, 특이사항, 신호분석 정보 등을 출동사원에게 제공함으로써 출동 대처 능력 등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에스원은 국내 최초 시큐리티 전문 교육기관인 인재개발원, 바이크스쿨 인프라를 활용해 도덕성, 서비스 마인드를 두루 갖춘 첨단 보안 인력을 양성, 명품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에스원의 보안솔루션이 보안업계에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에스원은 K-BPI 조사에서 업계 최장 기간인 18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NCSI 조사에서는 2021년 무인경비보안 서비스 부문 신설 이래 3년 연속 업계 최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K-BPI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 브랜드 인증 평가로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된다. 이 조사에서 에스원은 '브랜드 인지도'를 평가하는 최초인지도, 보조인지도와 '브랜드 충성도'를 평가하는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위에 선정됐다. 한마디로 응답자 중 대다수가 '보안 회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에스원을 답한 것이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실제 보안서비스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일대일 대면 조사를 통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조사 항목은 서비스에 대한 품질, 고객 불평률, 고객 충성도, 고객 유지율 등 '서비스 만족도' 관련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에스원은 모든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고르게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업계에서는 에스원이 브랜드 인지도, 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수년간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로 '차별화된 기술'과 '국내 최대 규모 인프라' 기반의 고품질 서비스를 꼽고 있다.
에스원 관계자는 "메이저 브랜드 인지도,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한 것은 에스원이 대한민국 대표 보안기업이라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시장을 선도하는 1등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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