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문화역사공원 인기 공연 '1930 모던타임즈' 13일부터 상연

양지웅 2023. 5. 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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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 대표 관광지인 역사문화공원의 가장 큰 볼거리인 상설 공연 '1930 철원 모던타임즈'가 이달 13일부터 근대문화거리를 배경으로 상연을 시작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역사문화공원 내의 독자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 주민소득의 증대 효과를 이끌겠다"며 "상설 공연에 관광객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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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문화역사공원 [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 대표 관광지인 역사문화공원의 가장 큰 볼거리인 상설 공연 '1930 철원 모던타임즈'가 이달 13일부터 근대문화거리를 배경으로 상연을 시작한다.

이는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체험형 공연 콘텐츠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지난해에도 관광객들로부터 호평받았으며, 올해 더 많은 인원과 콘텐츠, 사전 준비를 통해 관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역사문화공원 내의 독자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 주민소득의 증대 효과를 이끌겠다"며 "상설 공연에 관광객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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