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돈 많이 줘도 연예계 복귀 NO, 구준엽 내조에 전념”

[뉴스엔 이민지 기자]

서희원이 연예계 복귀보다는 가정 생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대만 매체 징저우칸은 5월 10일 배우 서희원이 연예계 복귀를 거부한 이유가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서희원 동생 서희제는 언니의 연예계 복귀 가능성 질문에 "더 많은 돈을 받더라도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서희원이 연예계 일에 미련이 없는데다 구준엽의 대만 생활과 대외 활동을 챙기는데 집중하겠다는 것. 또 전 남편 왕소비와 법정 다툼도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

과거 연인이었으나 결별했던 서희원, 구준엽은 20여년만에 재결합해 지난해 3월 결혼, 큰 화제를 모았다.

서희원 전 남편 왕소비는 재벌2세로 서희원과 이혼 후 서희원과 관련된 루머를 앞장서 생산해 비판 받았다. (사진=구준엽SN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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