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대학원생 이수민, 한국생물공학회 우수발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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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화학공학부 이수민 대학원생(박사과정)이 효모에서 분리한 액포를 면역조절제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증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효모에서 분리한 액포의 면역조절제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한 연구로, 연구논문의 중요성과 이론적 기여도, 독창성, 적절한 방법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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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효모 분리, 액포의 면역조절제로서의 가능성 검증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화학공학부 이수민 대학원생(박사과정)이 효모에서 분리한 액포를 면역조절제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증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씨는 최근 제주에서 열린 '2023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이 연구 성과를 발표해 우수논문발표상을 받았다.
'효모 유래 액포 마우스 대식세포에서 LPS 유도 염증 매개체 억제'라는 주제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효모에서 분리한 액포의 면역조절제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한 연구로, 연구논문의 중요성과 이론적 기여도, 독창성, 적절한 방법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수민씨는 "다양한 질병에서 면역 반응을 조절하기 위한 치료제로서의 효모 유래 액포의 잠재력을 시사하며 액포의 나노메디슨으로의 적용연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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