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사회조사 실시…노동·소득·교육 등 7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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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2023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삶의 질과 관련한 도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파악하기 위한 통계조사다.
조사 항목은 노동, 문화·여가, 소득·소비, 주거·교통, 교육 등 7개 분야 공통항목 46개다.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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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2023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삶의 질과 관련한 도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파악하기 위한 통계조사다.
조사 항목은 노동, 문화·여가, 소득·소비, 주거·교통, 교육 등 7개 분야 공통항목 46개다. 시군별 특성항목 7~18개가 추가된다.
대상은 도내 1만1616가구의 만15세 이상 가구원 또는 가구주다.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통계자료는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한다"며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는 12월 도와 각 시군 홈페이지에 공표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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