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5월 온라인 한정 모델 ‘뉴 XM 퍼스트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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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뉴 XM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3월 BMW코리아가 국내 출시한 M 전용 초고성능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모델 뉴 XM의 출시를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이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차체에 케이프 요크 그린 메탈릭 색상을 적용했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총 2회에 걸쳐 온라인 드로우 방식으로 단 15대만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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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뉴 XM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3월 BMW코리아가 국내 출시한 M 전용 초고성능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모델 뉴 XM의 출시를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이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차체에 케이프 요크 그린 메탈릭 색상을 적용했다. 대형 키드니 그릴의 테두리와 측면 윈도 프레임을 나이트 골드 색상으로 마감했다. 23인치 휠과 검정색 M 스포츠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엔진룸에는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489마력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합산 최고 출력 653마력, 최대 토크 81.6㎏·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4.3초다. 29.5㎾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를 오직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한다. 합산 복합 연비는 리터 당 10.0㎞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총 2회에 걸쳐 온라인 드로우 방식으로 단 15대만 한정 판매된다. 이 중 첫 번째 온라인 드로우에는 총 8대의 모델이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2억25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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