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지역 사각 방문해 '예방 교육·무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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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대전 동구에서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방문 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전 동구청과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가 공동 주관한 일정이다.
우선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지역 노인들에게 '방문판매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법'과 '키오스크 활용법'을 교육했다.
이외 OCAP와 회원사들은 대전 동구 거주 취약계층과 복지관 노인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생활용품, 식품 등 물품 58종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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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전 동구 복지관 등서 지원 활동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대전 동구에서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방문 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전 동구청과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가 공동 주관한 일정이다. 소비자피해 예방 교육, 이동 상담 및 자동차·가전제품 무상점검 등이 이뤄졌다.
우선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지역 노인들에게 '방문판매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법'과 '키오스크 활용법'을 교육했다.
참여 기업들은 한방진료·장수사진 촬영·자산관리 방법 소개를 하거나, 휴대전화·밥솥 무상수리 또는 폐가전 수거 등을 했다.
아울러 고령자,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44곳을 찾아 에어컨, TV 등 대형가전 기능과 안전 점검을 병행했다.
이외 OCAP와 회원사들은 대전 동구 거주 취약계층과 복지관 노인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생활용품, 식품 등 물품 58종을 기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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