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600개 이상 일자리 창출

유재규 기자 2023. 5. 10.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가 올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600개 이상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은 경기침체로 취업하기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과 실직자, 청년, 신중년 등을 대상으로 오는 18~23일 추진된다.

이번 공모 사업은 △광명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등이다.

공공일자리 근무기간은 오는 7~11월이며 근무시간은 주 15~40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사업별로 나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시청 전경(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올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600개 이상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은 경기침체로 취업하기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과 실직자, 청년, 신중년 등을 대상으로 오는 18~23일 추진된다.

이번 공모 사업은 △광명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등이다.

공공일자리 근무기간은 오는 7~11월이며 근무시간은 주 15~40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사업별로 나뉜다.

임금은 시간당 9620원이며 교통비와 간식비(실내 근무자 5000원, 실외 근무자 8000원), 주·월차 수당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