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불 40분 만에 진화, 벌통 화재 발화 원인 추정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3. 5. 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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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낮 12시 2분쯤 강원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8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벌통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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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낮 12시 2분쯤 강원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강원도 제공.


10일 낮 12시 2분쯤 강원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8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벌통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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