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활동 종료에도 차트 맹활약..굳건한 최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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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공식 활동 종료 이후에도 국내외 차트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아이브는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아이엠'(I AM)과 '키치'(Kitsch)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차트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발매 2시간 만에 '키치'를 제치고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아이엠'은 10일 오후 1시 기준 실시간 차트에서도 여전히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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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을 끝으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아이브는 여전히 국내외 주요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아이브는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아이엠'(I AM)과 '키치'(Kitsch)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차트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발매 2시간 만에 '키치'를 제치고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아이엠'은 10일 오후 1시 기준 실시간 차트에서도 여전히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멜론 톱100 차트에서 역시 발매 6일 만에 마침내 '키치'를 넘어서며 1위에 오른 이후 25일째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키치' 또한 멜론, 지니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멜론, 지니 주간 차트(23년 5월 1일~5월 7일 집계)에서는 '아이엠'과 '키치'가 나란히 1,2위를 기록했고, 벅스 주간 차트에서는 '아이엠'이 1위, '키치'가 3위를 차지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아이브는 더블 타이틀곡 '아이엠'과 '키치'로 아이브 파워를 선보이고 있다. 9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3일 자)에 따르면,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2곡 모두 이름을 올렸다.
먼저 4주 연속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고 있는 '아이엠'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34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17위를 차지했다. '키치'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5주째 활약하며 134위를 기록,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6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며 62위에 랭크됐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31일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를 발매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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