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산업부 2차관에 강경성 대통령실 산업비서관 임명
김지현 2023. 5. 10.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에 강경성(58) 현 대통령실 산업비서관을 임명했다.
강 신임 2차관은 서울 수도전기공고와 울산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기술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산업부에서 무역투자실장,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산업실장 등을 거쳐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초대 산업정책비서관으로 합류했다.
윤 대통령이 중점적으로 추진한 반도체·2차 전지 등 신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확보 등의 업무를 담당해 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에 강경성(58) 현 대통령실 산업비서관을 임명했다.
강 신임 2차관은 서울 수도전기공고와 울산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기술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산업부에서 무역투자실장,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산업실장 등을 거쳐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초대 산업정책비서관으로 합류했다. 윤 대통령이 중점적으로 추진한 반도체·2차 전지 등 신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확보 등의 업무를 담당해 왔다.
김지현 기자 hyun1620@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뱀이 거기서 왜 나와?...일산 아파트 1시간 넘게 정전
- 아이스크림 훔친 초등생 신상 공개 논란…“낙인 찍기” vs “부모 잘못”
- 아이유, '셀러브리티' 등 6곡 표절 혐의로 고발당해
- 윤석열표 '3대 개혁' 방향엔 찬반 팽팽... 추진 전망은 65%가 부정적
- “깨깨깨깨깨” 그래야 열려 - 남세동 맨땅브레이커 상편
- 산 정상서 '인생샷' 남기려다 미끌… 봄철 산악사고 주의보
- 정몽원 HL그룹 회장, 백지연 전 앵커와 사돈 맺는다
- "베트남인들은 한국서 일하고 싶다" 10년 만에 '한국어 시험' 최다 응시
- "체감온도 50도니까 외출 금지"...'괴물 폭염'에 실신한 아시아
- '0.2%'의 확률… FIU가 '김남국 거래'를 검찰에 통지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