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더 글렌그란트 21년' 정규 제품 출시

한지명 기자 2023. 5. 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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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는 더 현대서울에서 진행 중인 팝업 행사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 21년' 정규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더 글렌그란트 21년은 최고의 마스터 디스틸러로 불리는 데니스 말콤이 60년 넘는 세월 동안 쌓아온 경험치를 바탕으로, 정규 라인업 중 가장 오랜 숙성기간을 거쳐 만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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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중 가장 오랜 숙성기간 거쳐
더 현대서울에서 진행 중인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 21년' 팝업 행사.(트랜스베버리지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트랜스베버리지는 더 현대서울에서 진행 중인 팝업 행사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 21년' 정규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더 글렌그란트 21년은 최고의 마스터 디스틸러로 불리는 데니스 말콤이 60년 넘는 세월 동안 쌓아온 경험치를 바탕으로, 정규 라인업 중 가장 오랜 숙성기간을 거쳐 만든 제품이다.

2016년 대영 제국 훈장을 수여받은 데니스 말콤은 스카치 위스키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그로 인해 더 글렌그란트는 2019년 인터내셔널 위스키 컴피티션에서 '마스터 디스틸러 오브 더 이어' 상을 수상하며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가 됐다.

잘 익은 과일의 풍부한 맛을 가진 더 글렌그란트 21년은 46% ABV(알콜 도수)에 논칠 필터(Non-Chill-Filter)로 출시돼 달콤한 맛과 향, 우아한 피니시를 자랑한다. 쉐리 캐스크에서 21년 숙성한 원액과 버번 배럴에서 21년 숙성한 원액을 병입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더 글렌그란트 21년은 니트로 즐기기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지만 물을 한 방울씩 첨가하는 것도 추천 음용법이다.

리커숍(바틀숍)과 스마트 오더(GS, 데일리샷 등)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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