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향 제494회 정기연주회…객원지휘 서진·첼로 김민지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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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제494회 정기연주회> 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제494회>
이날 공연은 섬세하고 드라마틱한 지휘로 정평이 난 서진의 객원지휘와 현란한 테크닉과 아름다운 연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첼리스트 김민지의 협연으로 함께한다.
대구시향 <제494회 정기연주회> 는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제4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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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제49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섬세하고 드라마틱한 지휘로 정평이 난 서진의 객원지휘와 현란한 테크닉과 아름다운 연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첼리스트 김민지의 협연으로 함께한다.
1부에선 첼리스트 김민지의 협연으로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을 들려준다.
이 곡은 체코 출신의 드보르자크가 51세 되던 해인 1892년 뉴욕 음악원 초대 원장으로 3년간 미국에 체류하던 시절 만든 작품이다.
첼리스트 김민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뉴잉글랜드 음악원, 프랑스 툴루즈 음악원에서 수학했다.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과 계명대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 음대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부에선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이 곡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소전쟁을 벌이던 1944년 여름 한 달여 만에 완성해 1945년 1월 프로코피예프의 지휘로 초연됐다.
러시아의 민족적인 색채와 독창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프로코피예프 중기 작품의 특색을 잘 보여준다.
한편 지휘자 서진은 현재 크로스챔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음악감독, 챔버앙상블 에이블뮤직그룹 음악감독, 브링업 인터내셔널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며 계명대 관현악과 전임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대구시향 <제494회 정기연주회>는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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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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