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여사친 속옷 끈 올려주기 논쟁에 "이 XX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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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일명 '남사친이 여사친 속옷 끈 올려주기' 논쟁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인소상담소 ep.4ㅣ남사친 여사친 속옷끈 올려주기 가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러던 중 한 누리꾼은 "남사친이 여사친 속옷 끈 올려주는 요즘 핫한 논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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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일명 '남사친이 여사친 속옷 끈 올려주기' 논쟁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인소상담소 ep.4ㅣ남사친 여사친 속옷끈 올려주기 가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부부는 구독자들의 질문이나 고민에 해결을 제안하는 '인소상담소'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한 누리꾼은 "남사친이 여사친 속옷 끈 올려주는 요즘 핫한 논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질문했다.
인교진은 "뭐라고? 이게 논쟁이라고?"라고 자신의 눈을 의심하며 질문을 재차 읽어 보고는 "이 XX들이 정신 안 차리나. 미친 거 아니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인교진은 "내가 뭐라 그랬냐. 애초에 여사친 남사친 안 될 거라 했다"며 "그냥 사겨"라고 외치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교진은 소이현에 "어깨가 넓어서 잘 안 내려간다. 서양인 어깨다"고 말하며 재미를 더했다.
소이현은 "난 오빠가 만약에 여사친에게 그렇게 올려준다고 생각하면"이라며 손으로 가위질을 하는 시늉을 했다. 인교진은 "그 끈으로 내 목을 매달 것"이라고 말해 소이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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