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돈 많이줘도 연예계 복귀 NO… ♥구준엽 내조 전념"

김준석 2023. 5. 10.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만 배우 서희원이 연예계에 복귀하지 않고 남편 구준엽 내조에만 전념한다.

10일 대만 징저우칸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 동생 서희제는 한 제작발표회에서 언니 서희원의 연예계 복귀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서희제는 서희원의 연예계 복귀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안 할 것"이라고 말해 컴백설을 일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대만 배우 서희원이 연예계에 복귀하지 않고 남편 구준엽 내조에만 전념한다.

10일 대만 징저우칸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 동생 서희제는 한 제작발표회에서 언니 서희원의 연예계 복귀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서희제는 서희원의 연예계 복귀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안 할 것"이라고 말해 컴백설을 일축했다.

이어 "연기에 대한 애착이 큰 편은 아니며 현재 대만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편 구준엽을 돌본다"라며 "또 전 남편 왕소비와 함께 법정에 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재벌 2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년 전 교제했던 구준엽과 다시 만나 올해 3월 혼인 신고를 올렸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