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에 빠진 미 텍사스…한인 가족도 총기난사 참변
<전화연결 : 정명훈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 쇼핑몰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한인동포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충격 속 애도의 손길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인사회는 더욱 큰 충격에 빠져있는데요.
현지 분위기는 어떠한지,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는 정명훈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전화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총기사건으로 인한 한인 분들의 충격이 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건 당시 쇼핑몰에는 여러 교민분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당시 어떤 상황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계신지요.
<질문 2> 특히 희생자 중에 한인 분이 계시다는 게 너무 안타까운 마음인데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한인사회의 충격도 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위기가 어떠했는지요?
<질문 3> 현재 한인회를 중심으로 분향소를 마련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유가족은 조용한 장례를 원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향소를 설치하기까지 여러 고민이 컸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질문 4> 피해를 입은 한인 가족들을 위한 후원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지요?
<질문 5> 특히 댈러스 지역에선 지난해에도 총기 사고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때문에 반복되고 있는 총기사고에 대한 두려움도 더욱 커졌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이에 관한 한인회 차원의 대응 방안 등이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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