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새 소속사 찾았다…'18살 연하' 히라이 사야와 결혼 이어 겹경사
2023. 5. 10. 14:25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심형탁이 또 하나의 경사를 맞았다. 새로운 소속사를 찾은 것.
10일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배우팀 총괄을 맡고 있는 배성은 대표는 "명품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 활동을 해온 배우 심형탁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심형탁은 최근 18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오는 7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심형탁 측에 따르면 '조선의 사랑꾼'은 5월 중 시즌1이 종영되며, 부부의 이야기는 시즌2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다고.
한편,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곽현준, 강민길, 김민기, 김정민, 손화령, 심태영, 안예인, 윤해빈, 이민우, 이상우, 이현경과 아티스트 군조, 신지민, 양승호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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