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군은 올해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양구군은 평가 실적을 높이고자 추진 상황 보고회, 지표별 실적 컨설팅 등을 지속한 것이 상위 지자체 선정에 토대가 된 것으로 분석했다.
서흥원 군수는 "최근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적극 행정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정부 평가에서 좋은 실적을 거둔 것은 주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올해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양구군은 도내 18개 시군 중 군 단위에서 1위,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가 위임 사무, 국고 보조 사업 및 국가 주요 시책의 추진 성과를 판단하는 제도다.
정량지표 달성률, 정성지표 우수사례 참여도 및 실적 향상을 위한 자체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양구군은 평가 실적을 높이고자 추진 상황 보고회, 지표별 실적 컨설팅 등을 지속한 것이 상위 지자체 선정에 토대가 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문화누리카드 사업예산 집행률' 지표 분야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하는 등 적극·혁신 행정으로 지표 달성에 힘쓴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흥원 군수는 "최근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적극 행정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정부 평가에서 좋은 실적을 거둔 것은 주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