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댄스팀 한자리에...13일 F1963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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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10개 댄스팀이 H.O.T.부터 핑클, 세븐틴, 뉴진스 등의 인기곡들을 배경으로 공연을 펼친다.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3일(오후 4시) 수영구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오픈스퀘어 REMIX'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 지역 댄스팀 'M.U.', '방탄주부단' 등의 공연과 함께 어린이 댄스 경연, 랜덤플레이 댄스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트릿 댄스,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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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지역 10개 댄스팀이 H.O.T.부터 핑클, 세븐틴, 뉴진스 등의 인기곡들을 배경으로 공연을 펼친다.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3일(오후 4시) 수영구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오픈스퀘어 REMIX'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 지역 댄스팀 'M.U.', '방탄주부단' 등의 공연과 함께 어린이 댄스 경연, 랜덤플레이 댄스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무료 관람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픈스퀘어 행사는 오는 8월과 10월에도 진행된다. 스트릿 댄스,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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