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단렌 "징용 피고기업, 참여 배제 안해"

차희주 2023. 5. 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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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교도=연합뉴스)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장이 10일 도쿄 게이단렌 회관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함께 개최한 미래파트너십 기금 관련 기자회견에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배상 소송의 피고 기업이 기금에 참여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2023.5.10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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