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상반기 원로자문회의..인삼 세계화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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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올 상반기 원로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산군원로자문회의는 읍면 원로자문위원 10명과 명예위원으로 금산군수, 금산군의회의장, 금산경찰서장,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NH농협 금산군지부장 등 5명이 참여하고 있다.
양희성 원로자문회의 의장은 "민선8기 금산 군정의 10대 핵심프로젝트에 대해 청취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원로자문회의에서 군정에 대해 허심탄회한 조언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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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은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올 상반기 원로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 15명이 참석해 민선 8기 1년간의 발돋움을 확인하기 위해 자리다. 10대 핵심 프로젝트를 주제로 원로자문위원들의 자문을 구했다.
위원들은 주민 생활SOC 관련 건의, 인삼약초산업 세계화 추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등 군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금산군원로자문회의는 읍면 원로자문위원 10명과 명예위원으로 금산군수, 금산군의회의장, 금산경찰서장,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NH농협 금산군지부장 등 5명이 참여하고 있다.
군은 군정에 대한 지역원로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반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양희성 원로자문회의 의장은 “민선8기 금산 군정의 10대 핵심프로젝트에 대해 청취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원로자문회의에서 군정에 대해 허심탄회한 조언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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