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수도권본부 '탄소중립실천' 플랫폼업체 포아브와 협약

박찬수 기자 2023. 5. 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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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탄소중립 및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생활 속 ESG 플랫폼업체인 포아브(FOAV)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수도권본부는 포아브(FOAV)와 함께 '사랑의 걷기 기부 챌린지'에 참여해 직원 걸음수 3600만보를 달성함에 따라 유니세프(UNICEF)에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성집 포아브(FOAV) 대표는 "국가철도공단의 사회공헌 및 탄소중립 활동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협업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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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및 탄소중립 동시 실천
국가철도공단 이계승 수도권본부장(왼쪽)이 박성집 포아브(FOAV) 대표와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탄소중립 및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생활 속 ESG 플랫폼업체인 포아브(FOAV)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수도권본부는 포아브(FOAV)와 함께 ‘사랑의 걷기 기부 챌린지’에 참여해 직원 걸음수 3600만보를 달성함에 따라 유니세프(UNICEF)에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는 본부 전 직원 및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에 참여해 사회공헌과 탄소중립 활동을 동시에 시행할 계획이다. 플로깅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박성집 포아브(FOAV) 대표는 “국가철도공단의 사회공헌 및 탄소중립 활동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협업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계승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다양한 탄소저감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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