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국 곳곳에서 '브랜드 리인벤트' 본격 시동

강해령 기자 2023. 5. 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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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광화문, 강남역, 여의도, 홍대 등 국내 주요 거점 17곳 옥외 전광판에서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브랜드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옥외 전광판뿐 아니라 국내외 전시, 팝업스토어,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에서도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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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강남역 등 주요 거점 17곳서 브랜드 홍보
여의도 IFC몰에서 LG전자의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홍보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서울경제]

LG전자가 광화문, 강남역, 여의도, 홍대 등 국내 주요 거점 17곳 옥외 전광판에서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브랜드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심벌 '미래의 얼굴'이 움직이며 윙크, 인사, 놀라움 등을 표현하는 디지털 로고플레이, 자체 개발 폰트를 적용해 보다 힘 있고 명확해진 '라이프스 굿'(Life's Good) 슬로건을 홍보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브랜드 지향점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하며 브랜드 '리인벤트'(reinvent·재창조)를 선언한 바 있다.

더 젊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다.

LG전자는 옥외 전광판뿐 아니라 국내외 전시, 팝업스토어,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에서도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여의도 IFC몰에서 LG전자의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홍보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홍대입구역 주변 상가에서 LG전자의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홍보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여의도, 홍대입구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LG전자의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사진제공=LG전자
강해령 기자 h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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