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과 십여차례 성관계 담임교사 첫 재판…"잘못 반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중생과 성관계한 담임교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10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중학교 교사 A씨(31)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A씨 측 변호인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A씨의 성범죄 재범 위험성을 확인하기 위해 청구 전 조사를 신청했고, 법원도 결과 확인을 위해 다음달 7일 재판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여중생과 성관계한 담임교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10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중학교 교사 A씨(31)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지난해 중학교에 첫 부임한 A씨는 자신의 집에서 학급 여학생을 추행하고 십여 차례 간음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측 변호인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A씨의 성범죄 재범 위험성을 확인하기 위해 청구 전 조사를 신청했고, 법원도 결과 확인을 위해 다음달 7일 재판을 이어가기로 했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