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제이알:크로니클스’ 패키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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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은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이알(JR)의 개인전 '제이알: 크로니클스'(JR : CHRONICLES)를 기념해 전시 패키지를 출시했다.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이자 거리 예술가 제이알의 20년간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이번 전시는 2019년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 2022년 독일 뮌헨 쿤스트할레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제이알의 대규모 단독 회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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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까지 판매, 리워즈 회원 전용 아트캉스 상품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이자 거리 예술가 제이알의 20년간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이번 전시는 2019년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 2022년 독일 뮌헨 쿤스트할레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제이알의 대규모 단독 회고전이다. 사진과 영상을 비롯해 페이스트업, 프로젝트 과정을 기록한 아카이브 등 약 14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이알은 확대 인쇄한 사진을 건물 외벽과 거리에 붙여 전시장 작품처럼 선보이던 거리 전시회 형식의 초기 작업과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05년 큰 반향을 일으킨 ‘세대의 초상’ 프로젝트 중 미디어의 편향을 비판한 ‘브라카쥐, 래드 리(Ladj Braquage)’는 그의 이름을 알린 대표작이다.
시그니엘 서울은 8월6일까지 전시 패키지를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대상으로 한정 판매한다. 객실 1박과 함께 전시 티켓 2매를 결합해 일반가보다 할인된 요금에 제공한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시그니엘 서울은 러버덕부터 벨리곰까지 국내 공공미술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잠실에 위치한 호텔”이라며 “시그니엘의 아트캉스 상품으로 셰퍼드 페어리, 카우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제이알이 펼쳐 온 도시 예술(L‘art Urban)의 진면목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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