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소통하는 전북대 대동제 개최…싸이·폴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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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10일부터 3일간 지역과 소통하는 대동제를 연다.
양오봉 총장은 "스물 한 살 청신한 얼굴 같은 청춘의 계절을 맞아 우리대학 건지 대동제가 성대하게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우리 대동제는 대학과 지역이 하나가 되는 새로움을 창조하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화합의 향연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도 전북대만의 멋진 축제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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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10일부터 3일간 지역과 소통하는 대동제를 연다. 이날 오후 6시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양오봉 총장과 최병선 총동창회장, 김성주 국회의원, 우범기 전주시장 등이 참석한다.
코로나19 이후 온전하게 5월에 열리는 첫 축제인 이번 대동제는 무대 공연과 버스킹 등 각종 문화행사, 부스 행사, 야시장, 놀이기구 등 체험형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공연은 첫날 가수 10Cm와 기리보이, 릴보이, 소수빈이 무대에 오른다. 디에이드와 싸이는 두 번째 날인 11일 무대에 오르며 마지막 날에는 김나영과 로시, 폴킴 등이 마지막 축제의 밤을 수놓는다.
전북대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안전에 대비하기로 했다.
양오봉 총장은 "스물 한 살 청신한 얼굴 같은 청춘의 계절을 맞아 우리대학 건지 대동제가 성대하게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우리 대동제는 대학과 지역이 하나가 되는 새로움을 창조하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화합의 향연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도 전북대만의 멋진 축제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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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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