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청년층 주거·일자리 정책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의회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정책적 관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10일 도의회에 따르면 '청년정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지민규)'는 전날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청년정책관실을 비롯한 5개 관련 부서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으며 충남도 청년정책을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청년특위, 취약청년 보호·여가문화 확대·소통 강화 등 행정력 집중 당부
지민규 위원장 “5개 분야 112개 청년 관련 사업 지원 본격화”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의회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정책적 관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10일 도의회에 따르면 ‘청년정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지민규)’는 전날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청년정책관실을 비롯한 5개 관련 부서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으며 충남도 청년정책을 점검했다.
주요 내용은 ▲청년의 일자리 진입·안착 도모 ▲청년 주거난 해소 및 내 집 마련 지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취약청년 보호 및 청년층 여가·문화 확대 ▲청년 참여 및 소통 기반의 정책 추진 등이다.
도는 올해 청년정책과 관련, 5개 분야 112개 사업에 18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으며, 특위는 그동안의 실적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도내 50만 청년들을 위한 지원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지민규 위원장(아산6·국민의힘)은 “청년 일자리 및 주거 문제 등에 더 큰 관심이 필요하다”며 “정책 추진과정에서 청년 참여 확대 및 의견수렴을 통한 정책 이행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