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학생상담실, 재학생 안정적 대학생활 지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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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대학 학생상담실이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박지연 학생상담실장은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인격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학생상담실은 재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 및 성장 지원을 위해 대학생활적응, 집단상담, 진로검사 워크숍, 찾아가는 상담, 심리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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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대학 학생상담실이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대학생활 나래 프로그램, 이음 멘토링, 공감 힐링 워크숍, 또래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생활 나래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 지도교수와 동기 간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과별 맞춤형이다.
이음 멘토링 프로그램은 재학생 멘토들이 복학과 전과, 편입 등 학적 상태 변화를 겪는 학생들에게 학교생활 정보를 공유해주고 심리적 지원을 한다.
공감 힐링 워크숍은 컬러 테라피로 학업과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타 학과 학생들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상담실은 대학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을 위해 또래 상담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일정한 상담 훈련을 거친 다양한 연령과 전공을 가진 또래 상담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박지연 학생상담실장은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인격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학생상담실은 재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 및 성장 지원을 위해 대학생활적응, 집단상담, 진로검사 워크숍, 찾아가는 상담, 심리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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