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뮤직’ 강예슬 “‘사랑의 포인트’ 추가열 선생님 곡, 항상 받고 싶었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5. 10. 14:06
가수 강예슬이 상큼한 매력으로 나른한 오후를 사로 잡았다.
강예슬은 10일 방송된 KBS HappyFM ‘임백천의 백 뮤직’(이하 ‘백 뮤직’)에 출연, “오늘 첫 출연했다. 영광이다”라는 상큼한 인사로 은가은과 함께 ‘백 뮤직’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강예슬은 신곡 ‘사랑의 포인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추가열 선생님이 써주신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노래가 좋아서 듣다보면 항상 추가열 선생님의 곡이었다. 그래서 항상 추가열 선생님에게 곡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했다”라며 추가열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특히 ‘사랑의 포인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강예슬은 주체할 수 없는 상큼한 매력 속 귀여운 포인트 안무는 물론, 완벽한 가창력에 넘치는 흥을 더해 청취자들의 텐션을 제대로 끌어올렸다.
이어 청취자들이 실시간 채팅을 통해 “비주얼이 걸그룹 센터 같다”, “원래 걸그룹 출신”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강예슬은 “지난 2014년에 아이돌로 데뷔했었다. ‘미스트롯’하면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예슬은 최근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주, 고혹의 레드…매끈 어깨라인으로 발산한 치명美[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박은빈, 디즈니 공주인줄…러블리+청순 비주얼 ‘심쿵’[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전 MBC 앵커’ 백지연, 정몽원 HL그룹 회장과 사돈된다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정일우 새 프로필 공개, 이지적인 눈빛+상큼한 미소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더 글로리’ 김건우, 사칭 계정에 주의 당부 “내가 아니야”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민주 ″왜곡 기소내용 의존한 정치판결″…당 차원 대응 검토
- 한일 정상 ″북한군 파병에 강한 우려″…셔틀외교 지속
- 여론조사 조작·산단 선정 개입…산적한 의혹 수사 속도
- 순식간에 연기 번져 창문에서 ″살려달라″ 비명…아찔했던 순간
- '마사지' 간판 걸고 11년간 성매매…불법 성매매 업주 등 14명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