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자원봉사 인정·보상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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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우수 자원봉사자의 실질적인 인정과 보상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진천군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12일까지 각계 의견을 듣는다고 10일 밝혔다.
개정 조례안은 우수 자원봉사활동을 한 사람에게 간병서비스를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를 간병서비스로 바꾸고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개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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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우수 자원봉사자의 실질적인 인정과 보상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진천군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12일까지 각계 의견을 듣는다고 10일 밝혔다.
개정 조례안은 우수 자원봉사활동을 한 사람에게 간병서비스를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를 간병서비스로 바꾸고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개정하기로 했다.
간병서비스는 질병 관리·예방과 건강 유지·증진을 위해 환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2만246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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