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목계솔밭 캠핑장서 12~14일 '고알빙 록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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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엄정면 목계솔밭 캠핑장에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록 페스티벌이 열린다.
10일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는 4년 만에 목계솔밭에서 고알빙(Go Rving) 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2016년부터 목계솔밭 인근에서 록 페스티벌을 열었다.
충주시는 '차박 성지'로 주목받던 목계솔밭에 168면의 사이트를 갖춘 캠핑장을 조성해 지난 4월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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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 엄정면 목계솔밭 캠핑장에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록 페스티벌이 열린다.
10일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는 4년 만에 목계솔밭에서 고알빙(Go Rving) 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2016년부터 목계솔밭 인근에서 록 페스티벌을 열었다. 그런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쉬었다.
충주시는 '차박 성지'로 주목받던 목계솔밭에 168면의 사이트를 갖춘 캠핑장을 조성해 지난 4월 오픈했다.
올해 록 페스티벌은 협회 회원사와 충주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치러진다. 캠핑장은 회원사 가족이 참가비를 내고 사용하고, 공연과 부대행사는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방식이다.
메인 공연은 레이지본, 육중완 밴드, 노브레인 등 인기 가수와 충주를 대표하는 사물놀이 '몰개'가 꾸민다. 행사장에는 3도 크리에이터 마켓, 농산물 장터, 캠핑카 전시회, 마술쇼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충주시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데, 강 건너 목계나루에 차량을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해야 한다.
조길형 시장은 "충주를 방문하는 전국 캠퍼들이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알빙(Rving)은 레저용 자동차(RV)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레저용 차량을 이용한 캠핑을 말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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