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마음까지 인식한다'…국제 AI 전시회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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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행사가 관심을 모은 것은 초지능을 탑재한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과 거의 근접한 수준에 이르게 됐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서다.
미국 오픈AI가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인 챗GPT 및 다양한 어시트턴트, AI휴먼(디지털 휴먼) 등을 직접 체험하고 시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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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3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에는 평일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발 디딜틈 없이 관람객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글로벌 AI를 선도하는 미국의 인텔 등이 참가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NHN클라우드와 마음AI(구 마인즈랩) 등이 출전했다. 11개국 260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가 관심을 모은 것은 초지능을 탑재한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과 거의 근접한 수준에 이르게 됐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서다.
미국 오픈AI가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인 챗GPT 및 다양한 어시트턴트, AI휴먼(디지털 휴먼) 등을 직접 체험하고 시연할 수도 있다.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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