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취업자 35만4천명 증가…증가 폭 다시 둔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가 일자리 상담을 받고 있다.
취업자 수는 2021년 3월 이후 26개월 연속 증가 행진을 보이고 있지만, 전월인 3월(46만9000명)에 비해선 증가 폭이 축소됐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해 5월(93만5000명) 이후 올해 2월(31만2000명)까지 9개월 연속 둔화하다가 지난 3월에는 전월 대비 증가폭이 확대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10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가 일자리 상담을 받고 있다. 통계청은 4월 취업자 수가 2923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만4000명 늘었다고 밝혔다.
취업자 수는 2021년 3월 이후 26개월 연속 증가 행진을 보이고 있지만, 전월인 3월(46만9000명)에 비해선 증가 폭이 축소됐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해 5월(93만5000명) 이후 올해 2월(31만2000명)까지 9개월 연속 둔화하다가 지난 3월에는 전월 대비 증가폭이 확대됐다. 2023.5.10/뉴스1
ne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