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자연 숲체험유치원' 130곳 지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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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생태계와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조기에 교육하기 위해 자연 숲체험유치원 130곳을 지정 운영한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유치원 130곳(공립유 83·사립유 47)을 '자연 숲체험유치원'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중인 자연 숲체험유치원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교육, 숲체험 활동, 자연환경을 활용한 놀이 중심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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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교육, 숲체험 활동 등 진행
생태계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삶을 위한 배움자리 개최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교육청이 생태계와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조기에 교육하기 위해 자연 숲체험유치원 130곳을 지정 운영한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유치원 130곳(공립유 83·사립유 47)을 ‘자연 숲체험유치원’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중인 자연 숲체험유치원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교육, 숲체험 활동, 자연환경을 활용한 놀이 중심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유아들이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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