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1분기 영업익 154억원…전년比 9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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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으로, 지난 1분기 매출은 1571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2% 늘었다.
사업별로는 생활용품 사업 영업이익이 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2% 증가했다.
화장품 사업 역시 26%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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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으로, 지난 1분기 매출은 1571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2% 늘었다.
사업별로는 생활용품 사업 영업이익이 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2% 증가했다. 화장품 사업 역시 26%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매출은 각각 19%, 8% 늘었다.
애경산업 측은 “생활용품 사업에서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상품군 변화와 채널 다변화 등 구조적 체질 개선으로 분기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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