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GTEP사업단, 4년 연속 성과평가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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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이 지난해 사업을 진행한 전국 20개 대학 대상 성과평과에서 4년 연속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GTEP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으로, 숭실대 GTEP 사업단은 2007년 1기 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16년간 550여 명의 글로벌 무역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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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이 지난해 사업을 진행한 전국 20개 대학 대상 성과평과에서 4년 연속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숭실대 GTEP 사업단은 2023년 국고 보조금 1500만 원을 추가로 제공받아 총 1억6500만 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해당 보조금은 제17기 GTEP 사업단 활동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GTEP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으로, 숭실대 GTEP 사업단은 2007년 1기 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16년간 550여 명의 글로벌 무역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숭실대 GTEP 사업단은 지난 제16기 사업 기간(2022년 1월 1일~ 2023년 3월 31일) 동안 총 71개의 중소기업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었고, 국내·외 전시회 및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일조했다. 특히 아마존과 쇼피파이, 쇼피 등의 전자상거래와 전시회 등에서 총 19만8430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수료율은 100%를 달성했고, 수료 학생 중 총 14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증'을 획득했다.
숭실대 관계자는 "올해 활동을 시작한 제17기 GTEP 사업단이 올해 해외 전시회 및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활발한 활동과 우수한 수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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