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덴티움, 증권가 호평에 6%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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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덴티움의 주가가 6%대 강세다.
증권가에서 덴티움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 주가를 잇달아 상향하자,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대신증권은 "2분기부터 중국의 중앙집중식구매(VBP·Volume-based procurement) 로 인한 수요 증가 효과와 1분기 이연 수요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면서 덴티움의 목표 주가를 18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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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덴티움의 주가가 6%대 강세다.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는 증권가 호평에 투자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후 1시 43분 기준 덴티움은 전날보다 6.58% 오른 15만54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주가는 15만76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 덴티움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 주가를 잇달아 상향하자,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대신증권은 “2분기부터 중국의 중앙집중식구매(VBP·Volume-based procurement) 로 인한 수요 증가 효과와 1분기 이연 수요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면서 덴티움의 목표 주가를 18만원으로 상향했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도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VBP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덴티움은 VBP 시행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덴티움의 목표 주가를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높였다.
VBP 정책은 약품 및 고부가가치 의료 소모품 가격을 정부가 주도해 낮추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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