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기술보증기금과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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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복합경제위기 극복 및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지원대상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취약 중소기업 △신성장산업 영위기업 △창업기업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대상기업 △ESG 경영실천 기업 등이다.
이석용 NH농협은행 은행장은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취약 기업의 정상화와 혁신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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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복합경제위기 극복 및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보증기금과 NH농협은행이 협력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30억원의 특별출연금과 10억원의 보증료지원금을 재원으로 총 1711억원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취약 중소기업 △신성장산업 영위기업 △창업기업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대상기업 △ESG 경영실천 기업 등이다. 보증비율상향(100%), 보증료지원(0.3%p, 최대 3년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석용 NH농협은행 은행장은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취약 기업의 정상화와 혁신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 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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