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쇠퇴지역 도시재생 방향 결정 위한 주민설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민선 8기 대전형 도시재생 전략 계획 수립을 위한 5개 자치구 순회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정 요청에 대해 쇠퇴도와 지역 여건 등을 분석해 도시재생 전략 계획에 반영하고 자치구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는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도심 내 쇠퇴 지역의 도시재생 추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 의견을 반영해 향후 10년의 도시재생 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까지 ‘2035 도시재생 전략 계획안’ 수립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민선 8기 대전형 도시재생 전략 계획 수립을 위한 5개 자치구 순회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11일 동구(구청 대강당)를 시작으로 12일 서구(구청 장태산실), 15일 대덕구(구청 청렴관), 17일 유성구(구청 대강당), 22일 중구(구청 대회의실) 순으로 열린다.
주민설명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으며, 도시재생 사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지정을 요청할 수 있다.
시는 지정 요청에 대해 쇠퇴도와 지역 여건 등을 분석해 도시재생 전략 계획에 반영하고 자치구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전략 계획에 따라 대전의 새로운 맞춤형 도시재생 방향을 설정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9월까지 ‘2035 도시재생 전략 계획안’을 수립한 후 공청회와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내년 2월 중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는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도심 내 쇠퇴 지역의 도시재생 추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 의견을 반영해 향후 10년의 도시재생 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