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메타버스 결합 외국어학습 애플리케이션 SSAI 개발사 ‘케이엠에듀’ 브릿지 투자 유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결합된 외국어학습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SSAI와 SSAIVERSE를 운영하는 케이엠에듀가 오라클벤처투자와 다수의 투자사 임원진의 엔젤투자를 통해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 유치금액은 비공개다.

‘SSAI는 위치기반 기술과 인공지능 그리고 메타버스가 결합된 외국어 학습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2021년 12월 23일 베타서비스를 시작하여 베타서비스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2만 다운로드를 달성 하였으며 2023년 4월 정식서비스 출시를 하였다.

케이엠에듀는 그동안 진행 되었던 SSAI 베타서비스를 통해 UI/UX 개선 및 기술 고도화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SSAI정식서비스와 메타버스가 결합된 SSAIVERSE를 통해 Learn To Earn(L2E), 배우면서 돈을 벌수 있는 새로운 신시장을 개척 및 선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SSAI는 이용자의 위치정보를 분석하여 현 상황에 맞는 학습콘텐츠를 추천 및 제공하게 하며

퀴즈 및 단어 학습과 같은 자기주도 학습 제공, 실전원어민 AI튜터와의 대화학습까지 제공이 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학습 미션 제공과 이를 통한 리워드 시스템까지 제공을 하여 이용자들이 학습 지속성을 유지할수 있는 리워드 시스템까지 제공이 된다.

SSAIVERSE는 가상공간에서 해외를 다니며 다양한 미션학습과 가상공간에서의 대화학습, 이용자들끼리의 커뮤니티 등이 제공이 되는 SSAI애플리케이션의 메타버스 확장 서비스로 뉴욕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장소에서의 학습과 학습미션 퀘스트 제공을 통해 뉴욕도시의 가상공간에서 외국어학습과 이용자들간의 커뮤니티를 할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엠에듀의 박수형 대표는 SSAI와 메타버스SSAIVERSE는 2023년 4월 7일 정식서비스 런칭직후 IOS 앱스토어 교육앱 7위에 등록된 것은 이례적인 수치로 지속적인 콘텐츠개발과 메타버스의 가상도시 확장을 위한 추가개발을 진행하여 2023년 50만 다운로드를 목표로 L2E(Learn To Earn) 새로운 시장의 개척자 및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